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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3P 혁신전략으로 초격차 경쟁력 확보"

  • [데일리안] 입력 2020.03.20 14:42
  • 수정 2020.03.20 14:43
  •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삼성바이오로직스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는대표이사 김태한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로직스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는대표이사 김태한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태한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미국 국적의 여성 준법경영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이사진도 7명으로 확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인천글로벌캠퍼스 공연장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총 512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안건이 모두 통과시켰다.


이번 주총에서는 ▲2019년도 재무제표승인의 건 ▲사내이사 김태한 사장, 사내이사 존림 부사장, 사외이사 김유니스경희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3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김 교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첫 여성 이사다. 수년간 미국 변호사로 활동한 그는 하나금융지주와 한국씨티은행, KB금융지주에서 임원, 사외이사 등으로 일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이후 국내외 46곳의 고객사로부터 총 87건의 위탁개발 및 생산 프로젝트를 누적 수주했으며, 20개국의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51건의 제조품질승인을 획득했다. 현재 생산 규모는 36만4000리터로 세계 최대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가장 많은 판매승인을 받았으며 창립 8년 만인 지난해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3P 혁신전략’으로 경쟁사와의 초격차(Super Gap)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력 면에선 수백 개의 경영혁신 셀(Cell) 조직을 통해 품질·원가·스피드에서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포트폴리오 혁신을 위해 세포주와 공정개발, 임상물질 소량 생산, 상업적 대량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위탁분석, 품질관리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 과정의 일괄공급사슬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위탁개발(CDO) R&D 센터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미국 동부를 비롯해 유럽, 중국 등지로 해외 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4공장 증설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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