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유가증권·코스닥 시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입력 2020.03.19 12:38
수정 2020.03.19 12:43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한국거래소가 19일 장중 유가증권시장에 사이드카를 발동한데 이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매매 거래 일시중단)을 발동했다.
이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전거래일 종가대비 8% 이상 하락한 것이 1분간 지속되서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모든 주식, 파생상품 매매거래는 20분간 중단된다. 20분 매매거래 중단후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매매를 시작하고 이후부터 접속매매를 재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