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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상혁 방통위원장, 통신사 고객센터 긴급 점검

김은경 기자
입력 2020.03.11 10:28 수정 2020.03.11 10:29

집단 감염 발생 대비해 철저 방역 당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전날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통신사 고객센터(콜센터) 긴급 점검에 나섰다.


방통위는 11일 오전 각 통신사 고객센터 본부장들과 함께 각사 고객센터의 방역 현황 등을 논의했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집단 감염 상황을 대비한 매뉴얼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한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통신사는 각 고객센터에 대해 철저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상담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와 유사한 상황을 대비해 상담사들의 재택근무 시스템 도입과 확대방안 검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통신사 고객센터 상담사들은 약 2만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전날 통신사 고객센터에 대해 방역소독과 상담사들의 근무현황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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