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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10% 벽 뚫었다…자체 최고 시청률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3.04 09:04 수정 2020.03.04 09:05

TV 조선 '아내의 맛'이 전국 시청률 10.9%를 기록, 마의 10% 벽을 뚫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방송 캡처 TV 조선 '아내의 맛'이 전국 시청률 10.9%를 기록, 마의 10% 벽을 뚫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방송 캡처

TV 조선 '아내의 맛'이 전국 시청률 10.9%를 기록, 마의 10% 벽을 뚫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 조선 '아내의 맛' 87회분 시청률은 10.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 '미스터트롯'에 이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한 종편 예능이 됨과 동시에 라이벌 없는 화요 예능 최강자임을 굳건히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잠비아 여행 마지막 편, 잠비아 '흥 만취 댄스파티', 홍잠언의 무한 팬서비스가 돋보인 '최연소 팬 미팅' 현장과 함소원-진화 부부의 중국 시부모 결혼 38주년 대반전, '중국 마마의 운수 좋은 날'이 펼쳐져 어린아이의 동심부터, 지긋한 연세의 할미심까지 올킬하는 '빈틈없는 웃음'을 선물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잠비아 여행기의 마지막 편을 공개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85회에 이어 2주 만에 돌아온 홍잠언-임도형 '트롯둥이'들은 작사의 영감을 받기 위해 '자동차 박물관'을 찾았다.


‘아내의 맛’을 통해 ‘21세기 짠순이’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함소원-진화 부부는 중국 시부모와 함께 앙드레김 의상실에 등장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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