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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26번 아내도 양성…광주 확진자 6명으로 증가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0.02.23 10:08 수정 2020.02.23 10:10

서울시내 한 빌딩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가 운용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시내 한 빌딩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가 운용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광주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됐다.


23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126번 환자 A씨의 아내(31·광주 서구)가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진됐다.


A씨는 다른 교인들과 함께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두통 증상을 보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내는 대구에 가지는 않았지만, 밀접 접촉자인 데다가 일부 증상을 보이기도 해 남편과 함께 조선대 병원 음압 병실에 격리됐었다.


현재 치료 중인 광주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6명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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