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버전 ‘섹시 다리 꼬기’…착한 가슴보다 더하네
입력 2007.10.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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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슴’ 서영이 샤론 스톤급의 ‘다리 꼬기’로 시청자들을 녹일 전망이다.
서영은 채널 CGV의 드라마 <색시몽>에 출연, 섹시함이 가득 묻어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색시몽>에서 서영은 여탐정 ‘오선정’ 역을 맡아 성추행범을 잡는 맹활약을 펼치며 남성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탐정 오선정은 밤낮없이 출몰하는 588번 버스 성추행범을 추적하는 여탐정으로, 버스장류장 의자에 앉아 섹시하게 다리꼬기, 도발적인 자태로 범인을 색출, 검거에 이른다.
특히, 오선정 역의 서영은 한껏 도발적인 자세의 걸음걸이로 모든 남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고, 이미 화제가 된 ‘샤론 스톤 다리 꼬기’는 단연 압권이라 할 만하다.
한편, 채널 CGV가 야심차게 내놓은 <색시몽>은 영화 <몽정기>를 만든 정초신 감독의 브라운관 데뷔작으로 정 감독 특유의 웃음 섞인 섹시함이 기대되고 있다.
<색시몽>은 서영을 비롯해 김지우, 강은비 등 세 명의 여자 주인공을 내세워 섹시함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적나라한 키스신과 베드신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화제가 될 전망이다. 서영의 섹시한 ‘다리 꼬기’ 장면이 담긴 <색시몽 1회>는 24일 밤 11시 채널 CG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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