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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이혼 아픔 딛고 결혼 "인생의 새로운 시작"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20.01.23 10:30 수정 2020.01.23 10:32

배우 류시원이 결혼한다. © 쇼박스 배우 류시원이 결혼한다. © 쇼박스

배우 류시원이 결혼한다.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22일 "류시원이 2월 중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신부에 대해 "평범한 비연예인으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2012년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긴 이혼 분쟁 끝에 2015년 완전히 갈라섰다.


류시원은 이후 주로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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