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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병세 악화…가족‧그룹 임원들 병원 집결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입력 2020.01.19 15:40 수정 2020.01.19 15:41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19일 "지난 밤 신 명예회장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만일에 대비해 가족들과 그룹 주요 임원진이 병원에 모여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일본에 출장 중이던 신동빈 롯데 회장도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18일 영양 공급 관련 치료 목적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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