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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수은주 급락, 강추위 습격…제주에는 대설 예비특보

  • [데일리안] 입력 2020.01.13 17:42
  • 수정 2020.01.13 17:43
  • 정도원 기자

경기 파주 영하 10도·강원 철원 영하 11도…서울 영하 5도

제주에는 산간 중심으로 최대 15㎝ 폭설…도로 통제 우려

폭설이 쏟아지는 가운데, 차량이 조심스레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폭설이 쏟아지는 가운데, 차량이 조심스레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의 수은주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아침 출근길부터 강추위가 엄습해올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강원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제주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 한라산을 중심으로 폭설이 예상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강원도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경기도 파주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서울도 영하 5도까지 급락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산간 지역은 15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다"며 강추위를 경고했다.


이 와중에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14일 새벽부터 오후 6시까지 한라산 산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5㎝, 해발 고도 200m 이상의 중산간 1~5㎝다.


폭설에 따라 산간 도로는 교통이 통제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14일에는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산간 도로를 비롯해 평화로·번영로·애조로·연북로 등 중산간 이상의 도로에도 눈이 내려 쌓이거나 얼어붙는 구간이 많겠다"며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과 전남 남해안에는 1㎝ 안팎의 눈이 예보됐다. 경기 남부와 충청 지방에도 지역에 따라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14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5~2도 △수원 -5~3도 △춘천 -8~3도 △강릉 -1~6도 △대전 -2~5도 △청주 -4~4도 △대구 -2~5도 △부산 0~7도 △전주 -3~5도 △광주 -1~6도 △제주 5~7도로 예상된다.


눈비가 그치고나면 이후로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 중반까지는 예년 수준의 한겨울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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