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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양준일 "만났지만 계약 확정 아냐"

이한철 기자
입력 2020.01.08 18:41
수정 2020.01.08 18:42
브랜뉴뮤직과 양준일이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브랜뉴뮤직과 가수 양준일이 전속 계약을 논의하기 위해 최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브랜뉴뮤직 측은 8일 "라이머 대표와 양준일이 만나 존속 계약에 대해 논의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아직 정해진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브랜뉴뮤직은 양준일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다. 라이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양준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선배님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데뷔 이후 '가나다라마바사' '리베카'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2집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양준일은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한 식당에서 일하고 있던 양준일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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