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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 위문금 2천만원 전달

조재학 기자
입력 2019.12.24 15:38 수정 2019.12.24 15:38
김회천 한국전력 경영지원부사장(오른쪽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해 있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남영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력 김회천 한국전력 경영지원부사장(오른쪽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해 있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남영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전력

한국전력은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해 있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2010년 3군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협력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위문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군이 국가 안보를 위해 맡은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주고 있는데 깊은 신뢰를 보낸다”며 “특히 중요 전력(電力)시설 방호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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