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지원? 왜? 한국당에게 의문의 1패 당한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입력 2019.12.20 10:07
수정 2019.12.20 10:08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김재원 정책위의장, 박완수 사무총장,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국당은 '민주당+심상정, 손학규, 정동영, 박지원+문희상-국민세금 도둑질, 국회파탄-대국민 사과하라!'라고 씌여진 현수막을 회의실 배경막으로 교체 했는데 4+1에 참여하는 정당 대표들의 이름을 쓰고 유독 대안신당은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 대신 박지원 의원의 이름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