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목포직영점 신규 오픈
입력 2019.12.09 14:23
수정 2019.12.09 14:23
한국도자기가 순천점에 이어 ‘목포직영점’을 신규 오픈하며 호남권 유통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했다.
목포는 예로부터 질 좋은 고령토와 풍부한 땔감을 바탕으로 수많은 도요지에서 남도의 멋과 정취를 빚던 도자의 고장으로 1940년대에 우리나라 최초 민족자본에 의한 현대적인 생활도자 공장을 세웠다. 이후 2006년 국내 최초로 산업도자 전문박물관을 개관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도자기의 목포 직영점은 전남 목포시 옥암로 78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