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하언태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사장
입력 2019.12.05 14:34
수정 2019.12.05 14:34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전문성과 사업성과에 기반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하언태 현대차 울산공장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국내생산담당을 겸직한다.
신임 하언태 사장은 1986년 울산공장 입사 이후 30년간 완성차 생산기술 및 공장 운영을 경험한 생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내생산담당을 겸직,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전주공장 등 국내 공장 운영을 총괄한다.
▲1962년생(57세) ▲아주대 산업공학 학사 ▲현대자동차 종합생산관리사업부장, 생산운영실장 (상무)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부공장장 (전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장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