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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3관왕 '또 새 역사 썼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9.11.26 08:56
수정 2019.11.26 09:22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또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 투어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서 RM은 "6년 방 동안 활동하면서 우리의 많은 꿈이 현실로 이뤄졌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것은 아미 여러분"이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 그래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힐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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