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서원힐스서 ‘통일’ 주제 아마추어 골프 대회 개최
입력 2019.10.24 10:53
수정 2019.10.24 11:02
최등규 회장 “정성과 혼을 다해 명품 골프장 선보일 것”
대보그룹은 가을을 맞아 서원밸리컨트리클럽과 공동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10대 코스로 유명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의 명품 퍼블릭 서원힐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보그룹·서원힐스 DMZ평화골프대회’는 오는 30일 개최된다.
특히 통일의 상징이 될 파주에서 열리는 ‘DMZ평화골프대회’는 시상 규모가 총 1억5000만원 상당으로 결선 우승자에게 현금 1000만원과 서원힐스 그린피 1년 면제권 등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제3회 대보그룹·서원힐스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 결선에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시상 규모 총 2억원 상당의 ‘여성아마추어대회’ 결선에서는 추첨을 통해 3000만원 상당의 수입차가 행운상으로 수여되는 등 푸짐한 시상품과 행운 경품이 제공됐다.
권위있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걸맞게 경기위원회의 사전 코스 레이팅 작업과 대회운영 방식이 적용되며, 두 대회 모두 골프전문 채널(SBSGolf)에서 녹화 중계로 방송된다.
한편,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제3회 대보그룹·서원힐스 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 당시 축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해주신 여성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뛰어난 고수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기가 펼쳐 인상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대보그룹은 서원밸리그린콘서트와 다문화가정 결혼식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성과 혼을 다해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경영이념에 걸맞게 서원밸리와 서원힐스 고객 여러분께 최고의 서비스와 최상의 코스 품질로 즐거운 감동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