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다” 배지현, 남편 류현진에 애정 과시
입력 2019.09.13 07:02
수정 2019.09.13 07:03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의 부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과의 달달한 셀카를 공개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of Ryu and this team'(류현진과 다저스가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구 우승이 확정된 뒤 샴페인 파티를 즐기고 있는 류현진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배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지난 11일 볼티모어 원정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최근 부진으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건너 뛴 류현진은 오는 15일 뉴욕 메츠 원정경기에서 상대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