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지, 맥심 8월호 장식...핫팬츠 입고 게임 한판
입력 2019.08.07 00:06
수정 2019.08.07 10:03
기상캐스터 출신 아나운서 신예지가 맥심 8월호를 장식했다.
신예지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예지가 맥심 8월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신예지의 맥심 화보는 ‘여친과의 게임 데이트’라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타이트한 원피스와 발랄한 크롭탑, 핫팬츠 등을 입고 오락기, 당구, 보드게임을 즐긴 신예지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겼다.
친근하면서도 섹시한 ‘현실 여친’의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예지는 2011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데뷔, 2013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이후 게임계로 진출하며 e스포츠 행사 MC 활동은 물론 게임단 감독까지 역임하며 유명세를 탔다. 팬들 사이에서 리니지 1세대 게이머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