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29일 조용히 귀국…삼성 복귀 수순?
입력 2019.07.30 10:12
수정 2019.07.30 10:12
콜로라도서 방출 당하면서 FA 자격 얻어
보류권 갖고 있는 삼성 복귀 유력
오승환(37)이 신변 정리를 마치고 귀국했다.(자료사진) ⓒ 연합뉴스
‘끝판왕’ 오승환(37)이 신변 정리를 마치고 한국 땅을 밟았다.
오승환은 지난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24일 전 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로부터 양도지명 된 오승환은 29일까지 타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지 못하면서 FA 자격을 얻게 됐다.
자유의 몸이 된 오승환은 보류권을 갖고 있는 삼성 복귀 가능성이 가능 높은 편이다.
하지만 2015년 해외 불법도박 사건으로 KBO에 72경기 출장정지를 받아 복귀 시 한동안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다만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인 만큼 후반기 계약 이후 내년 시즌 출장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다. 삼성과 계약이 빠르면 빠를수록 출장 정지 징계도 최소화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