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성형 논란에 비키니로 대처한 현아
입력 2019.07.06 11:30
수정 2019.07.06 12:13
가수 현아가 입술 성형 논란에 묵묵한 '마이웨이'로 대처했다.
현아는 전날 입술 성형 의혹과 관련해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다”며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기회가 많은 것도 좋다”고 적었다. 이어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한 현아는 자신의 SNS에 대만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룹 ‘원더걸스’로 함께 활동했던 가수 핫펠트는 “우리 현아 건들지 마라 악플러들아”라고 응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