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라멜라, 아내와 거리에서...
입력 2019.06.02 00:01
수정 2019.06.02 08:13
'손흥민 동료’ 에릭 라멜라가 아내 소피아와 달달한 애정을 과시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라멜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라멜라는 아내 소피아와 아들 토비아스 볼에 입을 맞췄다.
팬들은 “훈훈한 가족” “라멜라는 다정한 아빠이자 남편”이라고 입을 모았다.
라멜라 소속팀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과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펼친다. 손흥민 선발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라멜라는 교체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