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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정해인, 미묘한 기류 '포착'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5.23 15:49 수정 2019.05.23 15:49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의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MBC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의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MBC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의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첫 방송부터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인 MBC '봄밤' 23일 방송에서는 서로를 의식하는 이정인(한지민)과 유지호(정해인)의 묘한 분위기로 설렘 온도를 한층 높인다.

앞서 1, 2회에서 두 사람은 약사와 지갑이 없는 손님의 관계로 처음 마주하게 됐다. 다소 황당한 상황 속 각인된 첫 인상은 서로에게 묘한 잔상을 남겼다. 이후 체육관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를 알아봄은 물론 시선을 떼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농구 경기 후 뒤풀이 모임에 함께하게 된 이정인과 유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정인의 곁에는 남자친구 권기석(김준한)이 존재, 이들을 바라보는 유지호의 표정에서는 어딘지 씁쓸한 미소의 흔적이 남아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섞여있어도 다소 어색한 제스처와 힐끗 보는 조심스러운 시선 등 서로를 의식하는 이정인과 유지호의 모습이 은근한 긴장과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두 남녀의 설레는 만남은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될 '봄밤' 3,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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