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필라테스 7년, 죽어서도 뼈가 예쁘게 놓였으면"
입력 2019.05.22 10:28
수정 2019.05.22 10:28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취미로 필라테스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채정안은 21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 "필라테스를 한지 7년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채정안은 "죽어서도 뼈가 예쁘게 놓여있었으면 좋겠다"며 필라테스를 하는 독특한 이유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채정안은 운동 전에 샤워를 한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사실 땀이 잘 안 나는데 나이가 들수록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해서 샤워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정안은 1995년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