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페이, 6개 저비용항공사 통합포인트 '유니마일' 카드 출시
입력 2019.05.09 09:23
수정 2019.05.09 09:29
7일 저비용항공사 및 카드·은행 등 금융권 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진행
6개 항공사서 적립-사용 가능…"업종 넘어선 협력 통해 고객에게 혜택"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은 ‘유니마일 카드’ 상품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윗줄 좌측부터,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성보미 총경리, BC카드 이문환 대표이사 사장, IBK기업은행 정재섭 부행장,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 우리카드 이헌주 본부장,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박미령 대표. 아래줄 좌측부터 에어부산 곽창용 본부장, 에어서울 조진만 본부장,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차이지앤뽀 CEO, 제주항공 이석주 대표이사, 진에어 최정호 대표이사, 티웨이항공 김형이 본부장.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여러 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해 6개 저비용 항공사에서 사용 가능한 ‘유니마일(UniMile) 카드’ 상품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차이지앤뽀 CEO를 비롯해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6개 제휴 항공사와 유니마일 신용 및 체크카드 발급을 준비중인 IBK 기업은행,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우리카드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드 출범식을 가졌다.
유니마일 카드는 올해 IBK 기업은행, NH농협카드, BC카드, 우리카드, 우체국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유니마일 카드는 6개 항공사에서 언제든 사용 할 수 있고, 여러 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합산해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가지는 포인트로 항공권 구매부터 기타 유료 서비스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차이지앤뽀 CEO는 “유니온페이와 발급사의 제휴 관계를 기반으로 항공사와 업종을 넘어선 협력을 통해 카드 회원들에게 더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상품 출시로 인해 한국 유니온페이 또한 상품 포트폴리오가 더욱 풍성해졌을 뿐 아니라 세분화된 고객에 대한 서비스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유니온페이는 국내 모든 ATM 및 가맹점 POS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0만개의 가맹점에서는 유니온페이 QR 코드 결제도 가능하다. 유니온페이 카드는 현재 17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52개국가 및 지역에서 75억 장의 카드가 발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