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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윤서빈 이어 임시우 하차 "개인 사정"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5.08 16:30
수정 2019.05.08 16:30
윤서빈에 이어 임시우가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다. ⓒ Mnet

연습생 임시우가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다.

'프로듀스X101' 관계자에 따르면 임시우는 최근 개인 사정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논란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강조했다. 임시우는 지난 3일 방송된 첫 회에서 5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Mnet 측은 JYP 소속 연습생이었던 윤서빈 출연분을 방송에서 통편집하기로 했다.

윤서빈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진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JYP엔터테인먼트는 윤서빈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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