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내일 오전까지 비·눈…찬바람에 낮 기온 '뚝'
입력 2019.04.09 20:39
수정 2019.04.09 20:40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시민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봄을 즐기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수요일인 10일은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다가 그친 뒤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예년보다 쌀쌀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로 예보했다.
9일부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 30∼80㎜, 강원영동·충청도·남부지방 10∼40㎜, 서울·경기도·강원영서·울릉도·독도·서해5도 5∼20㎜다.
또 강원 산지에는 5∼10㎝, 경북 북동 산지에 1∼5㎝가량의 눈이 내리겠다.
비와 눈은 이날 아침부터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으나 동해안은 자정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1.0∼5.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4.0m, 남해 2.0∼6.0m, 동해 1.0∼5.0m로 예보됐다.
이날까지 전국 대부분의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돌풍과 함꼐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