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전폭 지원"
입력 2019.04.08 15:39
수정 2019.04.08 15:44
배우 배수지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수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다져온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배우 배수지의 장점과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작품 선택부터 국내외 활동, 가수로서의 솔로 활동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수지는 현재 촬영 중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로 복귀한다. 영화 '백두산'에도 합류한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최우식, 유민규, 이재준, 정가람, 전소니 등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