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 서울 모터쇼서 5세대 ‘라브4’ 국내 최초 공개
입력 2019.03.26 14:29
수정 2019.03.26 14:45
‘크로스 옥타곤’ 모티브로 한 세련되고 터프한 익스테리어 디자인
‘크로스 옥타곤’ 모티브로 한 세련되고 터프한 익스테리어 디자인
토요타 코리아는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모터쇼’에서 5세대 풀 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RAV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RAV4는 1994년에 처음 출시된 토요타의 대표적인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젊은 토요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5세대 RAV4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세련된 터프함으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차량으로 완전히 탈바꿈 했다.
‘크로스 옥타곤’을 모티브로 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터프함이나 강력함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과감한 입체구조의 디자인과 저중심, 와이드 스탠스는 차량을 더욱 역동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선명한 캐릭터 라인, 날카로운 눈매의 헤드램프 등을 통하여 차량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 코리아 사장은 “토요타 브랜드는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진화할 것”이라며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New Generation RAV4를 통해 토요타 만의 새로운 가치 전달을 위해 힘 써 나갈 것이니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New Generation RAV4는 5월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