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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현대모비스, 사외이사에 사측 후보 2명 선임…엘리엇 후보 전원 탈락

조인영 기자
입력 2019.03.22 11:00
수정 2019.03.22 11:07

현대모비스 사외이사로 회사측 추천 후보 2명이 전원 선임됐다. 엘리엇이 추천한 후보들은 표결에서 모두 탈락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현대해상에서 열린 제4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현대모비스와 엘리엇이 추천한 각각 2명씩의 사외이사를 선임 여부를 놓고 표 대결이 이뤄졌다.

그 결과 사측에서 추천한 전문 엔지니어 경영자 출신 칼 토마스 노이먼 박사, 미국 투자업계 전문가 브라이언 존스 등 2명이 모두 70% 이상의 찬성률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반면, 엘리엇이 추천한 로버트 앨런 크루즈 카르마 오토모티브 최고기술경영자, 루돌프 윌리엄 폰 마이스터 전 ZF 아시아퍼시픽 회장은 모두 찬성률이 21% 이하에 그쳐 선임이 무산됐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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