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김근혜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입력 2019.03.09 06:49
수정 2019.03.09 08:39

머슬퀸 김근혜의 MAXIM 표지가 화제다.
김근혜는 과감한 보디슈트와 란제리 등의 고혹적인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국보급 몸매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바 있다. 맥심 관계자는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는 처음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포즈와 표정을 잘 해주었다”라고 말했다.
김근혜는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때, 식단 조절이 가장 힘들었다”라며 “대회 끝나자마자 피자를 볼이 터지도록 먹었다”라고 대회 후기를 들려주었다. 이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자 김근혜는 “다리와 도톰한 입술”이라고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