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인석 "아내 안젤라박 임신 4개월, 너무 고맙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9.03.07 12:02
수정 2019.03.07 12:02
김인석이 아내 안젤라박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 김인석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인석이 아내 안젤라박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인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둘째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 제 성격에 빨리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참고 참다가 지금 알리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김인석은 "현재 임신 4개월쯤 지났고,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해요. 그리고 둘째도 아들입니다. 이제 태양인 형아가 되는 거고요. 안젤라와 전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 거예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인석은 특히 안젤라박에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임신과 출산 또 한 번 하겠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랍고 감사했어. 그리고 일도 육아도 살림도 몸 관리도 뭐하나 빠지지 않고 열심히 잘해줘서 고마워"라며 "당신은 최고의 와이프 최고의 엄마야. 나에게 멋진 둘째 아들, 그리고 태양이에겐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생을 선물해준 당신 사랑해"라고 애정을 듬뿍 담은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3월 첫째 아들을 얻은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