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안병증 완치, 성형 안 했어요"
입력 2019.02.13 17:15
수정 2019.02.13 17:16

방송인 서유리가 13일 불거진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서유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얼마 전에 완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성형 의혹이 불거진 것 같다. 카메라 짱"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결론은 성형 안 했다. 예전의 눈을 되찾았다. 저는 여전한 셀기꾼(셀카 사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유리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의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