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효과 폭발…'나혼자산다' 金夜 '홈런'
입력 2019.01.19 17:58
수정 2019.01.19 17:59
MBC ‘나 혼자 산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 8.3%, 2부 12.2%를 기록했다.
특히 2부 기록은 동시간 지상파, 비지상파 통틀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편은 1부 10.3%, 2부 11.9%를 나타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야구선수 황재균의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집 인테리어와 반전의 일상이 더해지며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