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대표, '배 숨긴' 웨딩 촬영? ‘둘’ 아닌 ‘셋’이 함께였나
입력 2019.01.18 14:57
수정 2019.01.18 16:05
18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에 따르면 조수애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21주차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12월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리기 이전 아이를 가진 상태였던 셈이다.
조수애 박서원 부부의 2세가 태어날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웨딩 사진에도 시선이 쏠렸다.
네티즌은 조수애와 박서원의 웨딩 화보를 보면서 조수애가 모두 배를 가리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실제 웨딩 사진을 살펴보면 무릎을 세운 채 앉아있는 포즈로 배가 보이지 않거나, 폭이 넓은 한복으로 몸매를 감췄다. 또 박서원이 조수애의 배에 머리를 대고 눕고 있는 제사도 눈에 띈다.
특히 결혼식 당일에도 배 부분이 드러나지 않도록 가슴 밑 라인부터 퍼져 나가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한 점도 네티즌의 의심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