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키드' 배현진 "참 좋다"
입력 2018.12.28 11:33
수정 2018.12.28 11:33

배현진의 근황이 화제다.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에서 물러나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의 제작자로 변신한 배현진.
배 위원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송 제작자로서 한 가지 도전을 하게 됐다"면서 "TV홍카콜라가 저의 첫 작품"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TV홍카콜라 제작자’ 이력을 추가하기도 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배 위원장은 홍 전 대표의 권유로 한국당에 입당한 뒤 지난 6월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홍준표 키드'로 불리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