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극장가 잡은 '아쿠아맨'…韓영화 판도 엎을까
입력 2018.12.26 13:31
수정 2018.12.26 13:34
영화 '아쿠아맨' 흥행이 눈길을 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예매율 23.6%(이하 오전 9시 10분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범블비'(19%),'스윙키즈'(9.4%), '마약왕'(9.4%), '보헤미안 랩소디'(7%),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4.8%) 등 뒤를 잇고 있는 상황.
앞서 '아쿠아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잇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아쿠아맨' 159만3872명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마약왕'이 140만1484명으로 턱 밑 추격을 하고 있으며 '스윙키즈'도 77만5508명으로 선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