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보상 선수로 투수 이형범 지명
입력 2018.12.18 14:43
수정 2018.12.18 16:18
군 복무 마친 젊은 우완 투수 선택
포수 양의지의 보상 선수로 두산의 지명을 받은 이형범. ⓒ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어 NC 다이노스로 떠난 양의지의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 이형범을 지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형범은 2012년 특별지명으로 NC에 입단했고, 2014∼2015년에는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했다.
개인 통산 1군 성적은 39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4.60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형범은 제구가 뛰어나고, 땅볼 유도에 강점이 있는 투수다. 기복이 적어 선발이나 롱릴리프로 팀 투수진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 시즌 주전 포수 양의지를 NC에 내준 두산은 15일 NC로부터 보호선수 명단을 받았고, 고심 끝에 군필 투수를 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