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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평균가 ℓ당 29원 내린 1451원…6주 연속 하락세

  • [데일리안] 입력 2018.12.15 06:00
  • 수정 2018.12.15 09:30
  • 조재학 기자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 6주간 238.3원 하락

“국제유가 하락‧유류세 인하…하락세 유지”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 6주간 238.3원 하락
“국제유가 하락‧유류세 인하…하락세 유지”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이 국제유가 하락과 유류세 인하 영향으로 6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29.2원 내린 1451.7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은 최근 6주 동안 238.3원이 하락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전주보다 21.0원 내린 1341.1원에 판매됐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가 적용되지 않은 실내용 경유도 전주대비 8.5원 내린 987.5원을 기록하며, 최근 4주 연속 하락했다.

상표별 판매가격은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평균 30.6원 하락한 1423.6원에 판매됐으며, 가장 비싼 SK에너지도 30.0원 내린 1467.8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판매가격은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23.4원 내린 1552.7원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100.9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평균 31.6원 하락한 1406.5원에 판매됐으며, 최고가 지역인 서울보다 146.2원, 전국 평균가(1451.7원)보다 45.2원 낮았다.

정유사 공급 가격은 휘발유의 경우 전주대비 26원이 오른 1226.1원을 기록했고, 경유는 1167.4원으로 20.4원 상승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생산량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며 "국내제품가격도 국제유가 하락 및 유류세 인하 효과로 인해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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