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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슈콤마보니, 모델에 송혜교 발탁

손현진 기자
입력 2018.12.03 10:09
수정 2018.12.03 10:10
슈콤마보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송혜교. ⓒ코오롱FnC

코오롱FnC의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2019년 SS시즌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낙점했다.

슈콤마보니는 여성스럽고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많은 셀러브리티는 물론 여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배우 송혜교는 독보적인 아름다움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복귀작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배우 송혜교는 스타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슈콤마보니의 다양한 스타일 중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상품들을 임팩트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모델임이 분명하다"며 "복귀작과 더불어, 슈콤마보니의 뮤즈로서의 배우 송혜교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송혜교 모델 발탁을 기념해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크래치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콤마보니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코오롱몰에서도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송혜교 착용 슈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슈콤마보니 로고로 디자인돼 있는 겨울 블랭킷을 추가 증정한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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