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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알레나, 코트복귀까지 3-4주 소요

김평호 기자
입력 2018.12.01 00:07
수정 2018.12.01 00:04

11월 29일 발목 부상 경과 발표

알레나. ⓒ KOVO

발목 부상을 당한 알레나(KGC인삼공사)가 당분간 코트에 설 수 없게 됐다.

KGC인삼공사는 11월 29일 현대건설과의 대전 홈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주포 알레나 버그스마(등록명 알레나)의 MRI 정밀진단 결과 코트복귀까지는 3-4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레나는 구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빨리 회복해서 코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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