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박서원 대표와 결혼설
입력 2018.11.20 13:49
수정 2018.11.20 13:50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8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JTBC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