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운송업, 택배단가 정상화 기대감…투자의견 '비중확대'" 신한금투

이미경 기자
입력 2018.11.19 11:24
수정 2018.11.19 11:24

3분기 국내 택배물량 전년동기대비 4.3% 증가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운송업(택배)에 대해 3분기 국내 택배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6억2000만 박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7월에 발생했던 CJ대한통운의 안전사고 이슈로 인한 배송차질로 시장 전반의 물량 증가율이 둔화됐다"며 "상위 3개사(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물량은 463억 박스로 10.3% 증가에 그쳤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택배 단가의 경우 평균 단가가 전년동기대비 0.5% 하락한 가운데 한진 6.2%, 롯데 1.5%, 상위 3개사 평균 1% 단가 상승세를 시현했다"며 "한진은 물량 증가 둔화를 만회하기 위한 수익성 위주의 영업으로 5% 이상의 높은 단가 상승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CJ대한통운의 택배 단가는 -0.5%로 전년동기대비 16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며 "회사측의 단가 정상화 의자가 높기 때문에 내년 1분기부터는 상승세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