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한국 왔다 '입양기관 봉사활동'
입력 2018.11.03 15:56
수정 2018.11.03 17:09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깜짝 내한했다.
3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팍스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방한 목적은 한 입양기관 봉사활동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아들 팍스와 함께 삼청동의 한 고깃집에서 목격되는 등 화제를 뿌리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툼레이더' 등 흥행 대작에 다수 출연하며 톱스타로 사랑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