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40씽큐 ‘펜타 카메라’로 담은 페루 영상 공개
입력 2018.10.28 10:04
수정 2018.10.28 10:07
페루관광청과 제휴, 페북 등 공식 채널서 공유 이벤트 진행
페루관광청과 제휴, 페북 등 공식 채널서 공유 이벤트 진행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40씽큐(ThinQ)’ 출시에 맞춰 페루관광청과 제휴, 제작한 공식 영상을 지난 26일부터 LG전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페루관광청과 함께 SNS 상에서 화제의 여행 영상 인플루언서로 통하는 ‘경식보라 커플’의 여행 스토리 형식으로 고대 잉카 문명의 신비로움이 남아있는 페루를 담았다.
이번 영상에서는 고대 잉카 문명의 신비로움이 남아있는 마추픽추와 고원의 계단식 염전인 살리네라스, 태양신에게 제전을 올리던 고대 피라미드 유적지인 와카 푸끌라나, 잉카 석조 건축물인 삭사이우아만, 12각 돌 등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쿠스코, 리마 지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V40씽큐로만 촬영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V40씽큐는 전면 일반과 광각, 후면의 일반, 초광각, 망원 등 총 5개의 카메라, 펜타 카메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 여행 영상을 촬영한 ‘경식보라 커플’ 역시 “자동 모드만으로 촬영했지만 뛰어난 카메라 성능 덕분에 전문가급의 결과물을 보였다”며 “V40씽큐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멋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 잉카 유적지 외에도 리마대성당, 사랑의 공원, 예술가의 거리로 손꼽히는 바랑코,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등 페루만의 문화가 느껴지는 도시들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전통의상을 입은 현지인들의 모습 등 다채롭고 이국적인 모습도 눈길을 끈다.
LG전자와 페루관광청은 각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V40씽큐 페루 영상 공개와 동시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V40씽큐, 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그 동안 주요 프리미엄 모델 출시마다 하와이, 두바이,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제휴한 영상을 선보이며 온라인 상에서 관심을 받아왔다.
LG전자 관계자는 “펜타 카메라 시대를 여는 V40씽큐는 그 만큼 카메라에 특화된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높은 수준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러한 제품의 특징을 일반의 관심사인 여행 그 중에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페루라는 지역과 연결한 영상인 만큼 이전보다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