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제주마축제'에 오로나민C 1만5000병 지원
입력 2018.10.16 09:41
수정 2018.10.16 09:45

동아오츠카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15회 제주 마(馬)축제’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로나민C는 렛츠런파크 제주와 협업을 통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오로나민C 1만5000병을 지원하고,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가족 관람객을 위해 오로나민C 풍선과 기념품을 제공해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제주마축제는 제주의 전통 마(馬)문화를 알리고 말산업의 현재와 비전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로 이번 행사에는 3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제주 말산업의 비전 및 제주 전통 마(馬)문화 계승’이라는 테마로 전통 마사제(馬社祭), 마사기예 공연, 가상 경마 체험 등 100여 개가 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