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의류 브랜드 '키르시'와 이색 협업 진행

‘키르시’ 체리 모양 심볼로 토니모리의 스테디셀러 재해석

토니모리, 의류 브랜드 '키르시'와 이색 협업 진행. ⓒ토니모리

토니모리가 최근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는 의류 브랜드 '키르시(KIRSH)'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후르츠 샷'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키르시’는 2008년 출시된 국내 패션 브랜드로 고유의 체리모양이 특징이다. 마치 디저트 장식과도 같은 특유의 심볼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장 달콤한 순간에 분위기를 더하는’ 스트리트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니모리는 기존 자사 스테디셀러 ‘틴트 워터’ 및 ‘싱글 블러셔’에 키르시의 심볼 디자인을 입혀 ‘후르츠 샷’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출시된 모든 컬러 또한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한정판으로 소장 욕구를 높인다. 블러셔 제품은 케이스 뿐만 아니라 제형에도 깜찍한 체리 로고가 들어갔다. ‘후르츠 샷’ 컬래버레이션 2종은 모두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자랑하며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과 전문가들이 사랑해주신 토니모리 스테디셀러를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러블리한 키르시의 체리 심볼이 담긴 ‘후르츠 샷’ 컬래버 제품은 무료한 일상에 젊음과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르츠 샷’ 콜라보레이션은 출시를 기념해 키르시 라인 포함 1만원 이상 구매 시 10월 한 달 동안 ‘토니모리x키르시’ 카드지갑을 4000원에 제공한다. 11월 및 12월에도 다양한 ‘토니모리x키르시’의 공식 굿즈들이 준비돼 있다. '후르츠 샷’은 전국 토니모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