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결혼 5개월 만에 엄마 됐다
입력 2018.09.21 15:19
수정 2018.09.23 13:26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마침내 엄마가 됐다.
21일 안소미의 소속사 지앤미디어 측은 "안소미가 이날 오전 득녀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소식을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뒤 약 1년 4개월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소미는 결혼 직후인 지난 5월 자신이 임신 6개월째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3년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안소미는 출산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