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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성남일화 볼튼에 극적인 1-1 무승부


입력 2007.07.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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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열린 ´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에서 A조의 성남일화 와 볼튼 원더러스 경기가 1-1 무승부로 승패를 결정 짓지 못했다.

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볼튼은 출전이 예상되었던 아넬카를 대신해 데이비스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성남 역시 이따마르와 모따를 선봉으로 내세우며, 성남은 초반부터 볼튼을 강하게 몰아 부쳤다.

전반, 성남의 공격을 주도한 선수는 이따마르. 전반 4분, 성남의 첫 슈팅을 기록한 이따마르는 18분 상대 진영 왼쪽을 파고들어 강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크로스바를 때려 아쉬운 선취골의 찬스를 놓쳤다.

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왼쪽 윙백 장학영 역시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성남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에 맞선 볼튼도 프리미어리그 7위 팀다운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불튼의 공격을 주도한 선수는 주장 캐빈 놀란이었다. 놀란은 18분과 30분 연이어 완벽한 찬스를 맞았으나, 아쉽게 골대를 빗나가고 말았다.


득점없이 전반을 마친 양팀의 공방전은 후반전이 되어도 계속됐다. 후반 9분 볼튼의 오른쪽 수비수 헌트가 이따마르에게 비신사적인 행동을 해서 퇴장 당하였지만, 볼튼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혀 밀리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이반 캄포가 투입되어 공수를 조율하였고,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수적열세를 극복하였다. 그리고 전 후반 계속 좋은 움직임을 보이던 놀란은 후반 33분 성남 진영 우측에서 수비 두 명을 따돌리고 발리 슛을 날려 골로 연결, 볼튼의 선제골을 이끌어냈다.

성남의 김학범 감독 역시 김동현, 남기일, 박광민 등의 공격수를 투입하며 만회 골을 노렸고, 후반 42분, 불튼의 왼쪽 진영을 파고든 박광민은 중앙으로 패스, 파고들던 남기일이 이것을 가볍게 슛,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냈다.

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한편, 같은 시각 광양에서 열렸던 치바스 과달라하라 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라싱 산탄데르경기는 치바스의 일방적 공격으로 5-0 대승을 거두었다.

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2007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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