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지라시에 곤혹…"사실 아냐"
입력 2018.09.05 18:06
수정 2018.09.05 18:12

배우 구하라가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지라시' 내용을 부인했다.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구하가 약을 먹고 자살시도를 했으며, 이후 한 병원에 실려 왔다는 지라시가 퍼진 바 있다.
이에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지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구하라가 그동안 수면장애, 소화불량으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 오전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는 최근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또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