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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땅콩의 재발견

카드뉴스팀
입력 2018.08.30 16:22 수정 2018.08.30 16:22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데일리안 = 이보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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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의 재발견


땅콩의 기능 성분이 건강한 심혈관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났다.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나 오메가-9 성분 등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최근 견과류에 대한 관심과 함께 소비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농촌진흥청이 부산대학교와 함께 동물실험을 한 결과, 땅콩이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혀졌다.

농진청 관계자는 “다양한 땅콩의 품종개발과 땅콩의 콜레스테롤 개선효과는 국내 땅콩산업발전 및 소비확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으며 “통상 볶은땅콩 껍질을 까서 섭취하는데, 땅콩 껍질에는 폴리페놀뿐만 아니라 다른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건강이 좋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hjni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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